[추천사] 1:1 개인 코칭 수강생 송**님의 이야기

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용기가 결국 나를 살피고,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성숙한 내가 되어갑니다. 

아이가 틴에이저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도 함께 틴에이저가 되어가는 건가 싶을 만큼 혼란스러운 시기에 코치님을 만났습니다.

이민생활의 특성상, 그렇다고 완전히 여기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어딘가 애매한 사이에서 늘 마음이 헷갈리고 흔들렸어요. 어디에 하소연해도 속 시원하지 않았고, 누구도 쉽게 답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는 문제 같았습니다.

그런데 코치님은 마치 제 마음을 콕콕 짚어주는 쪽집게 선생님처럼,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려웠던 제 마음을 하나씩 명료하게 보게 해주셨어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네요. 내가 왜 힘들었는지, 왜 아이와 부딪혔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내가 나를 잘 몰라 더 흔들렸고, 그 흔들림 속에서 아이도 함께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내가 덜 두렵고 덜 흔들리니, 아이도 그 변화를 함께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마법처럼 모든 문제가 한순간에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마법을 부리는 방법, 혹은 그 원리를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신기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용기가 결국 나를 살피고,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성숙한 내가 되어갑니다.